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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Said/Memento54

Wounds won't last long, but an insulting song Senor Burns, go Simpsonic with the Simpsons Wounds won't last long, but an insulting song 상처는 오래가지 않지만 모욕적인 노래는 오래가지. Burns will always carry with him. 낙인은 그를 항상 따라 다닐거야. So I'll settle my score, on the salsa floor with this vengeful Latin rhythm. 그래서 난 이 살사 무대에 내 원한을 풀어 놓지. 복수심 어린 라틴 리듬으로. Burns! con el corazón de perro! 번즈! 솔직히 말해서, 개같은 놈아! Senor Burns! El diablo con dinero! 세뇨르 번즈! 돈많은 악마놈아! .. 2015. 12. 17.
fate - Monstrous and Empty. O, FORTUNA, Opening in '카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 O Fortuna Velut luna Statu variabilis oh fortune like the moon you are changeable. 오, 달처럼 변화무쌍한 운명이여. Semper crescis Aut decrescis Vita detestabilis ever waxing and waning hateful life. 차오르다 스러지는 지긋지긋한 삶. Nunc obdurat Et tunc curat Ludo mentis aciem first oppresses and then soothes as fancy takes it. 처음에는 견디고 그 후에는 공상으로 달래가며. Egestatem Potestatem.. 2015. 12. 17.
나는 뼛속부터 얼어붙는다, 나는. Iron, Woodkid Deep in the ocean, dead and cast away Where innocence is burned in flames. A million mile from home, Im walking ahead Im frozen to the bones, I am... 바다 깊은곳, 순결이 불꽃에서 타오르는 잊혀지고 버려진 곳.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곳, 나는 전진하고 있다, 나는 뼈속부터 얼어붙고 있다. 나는... A soldier on my own, I dont know the way I'm riding up the heights of shame. I'm waiting for the call, the hand on the chest I'm ready for the fight, .. 2015. 12. 17.
And now at last the moment divine The touch of your lips (released in 1979), Chet baker The touch of your lips Upon my face Your lips, they're cool and sweet. 내 얼굴에 닿는 당신 입술의 감촉 냉정하고도 다정한 당신의 입술. Such tenderness Lies in their soft caress 어찌나 부드러운지, 그 부드러운 애무의 거짓말 My heart forgets to beat. 내 심장은 뛰는 것을 잊고, The touch of your lips Upon my brows The love in your eyes that chide 내 눈썹에 닿는 당신의 입맞춤. 책망하는 당신의 눈빛 속의 사랑. And now at last The.. 2015. 12. 17.
은하수 나는 내 안을 매만지던 복화술사의 손이 빠져나가 텅텅 비어버린 복화술 인형처럼, 아무것도 담지 않은 눈으로, 모로 누운 나의 맞은편이자 옆자리에 누워 한쪽 뺨을 왼손등 위에 기대고 나를 빤히 보고있는 그의 커다랗고 진한 눈동자를 구경했다. 깜빡임없이 단호한 눈빛을 띤 파랗고 검은 눈동자는 얼마나 많은 것들이 담겨 있는지 도통 가늠하기 힘든 은하수같은 거대한 힘이 회전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가 눈커풀에 힘을 빼고 천천히 눈을 감았다가 노곤하게 눈을 다시 떠서 여전한 시선으로 나를 보았다. 나를 마주보는 네 눈 안에 모든 것을 빼앗겨서 나는 이렇게 텅비게 되어버렸나봐. 그러나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나는 생각했다. 2015. 12. 17.
기억 Chopin - Prelude, opus 28, n.04, played by Aldona Dvarionaite 눈을 감고 잠시 기다리면, 더운 발을 적시던 서늘한 파도의 목소리와, 그 소리를 함께 공유했던 순간이 떠오른다. 2015.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