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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
20181018

1.물건을 구입할때 분비되는 신경전달 물질들이 주는 기쁨이나 만족감이 그다지 깊지도, 오래 가지도 알게 된 이후로는, 무분별하고 단기충족적인 구입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다. ...지만, 그래도 가지고 싶은 것은 많다. 알면서도 이러니까 더 바보 같네.2.작업과정을 기록도 할겸, 유튜브 채널을 하나 만들었다. 초반부터 모든 장비를 갖추겠다고 열정과 돈낭비 하는 바보짓은 다행히 안하고 있다. 워낙 작업과정 기록을 못 남기는 주변머리를 가지고 있는지라, ..

H Said/Mumble 2018.10.18 21:25
무엇이 다릅니까 - 완결

연재 완료. 본편 : 3부작외전 : 0부작총 : 3부작   계속 읽기 - 북발: http://novel.bookpal.co.kr/view/38078 Copyrights ⓒ 2010 HADALY All Rights Reserved.

Fiction/무엇이다릅니까 2018.10.13 16:53
무엇이 다릅니까? 3. 손을 바라보다

무엇이 다릅니까?Section: 3. 손을 바라보다  불행하다면 끔찍하게 불행한 일들을 관통하면서도 용케 연구본부장를 잘 지켜낸 라울은 자신의 넓은 사무실의 번뜩이는 책상 앞에 앉아서, 2개월 전 새로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했던 신형 안드로이드들에 대한 연구보고서, 사후불량률, 피드백자료와 기사등, 다양한 도표와 파일들을 단말기 화면에 띄워놓고 한참을 들여다보았다. 숨소리도 크게 내지 않으며 신형 안드로이드의 상태나 반응이 꽤나 양호한 상태임..

Fiction/무엇이다릅니까 2018.10.13 16:41
무엇이 다릅니까? 2. 손바닥을 바라보다

무엇이 다릅니까? Section: 2. 손바닥을 바라보다   ‘시온 에이브레햄’은 작업실 한 중간에 세워둔 안드로이드 기체의 요추와 경추의 외부입력단자에 전원 라인과 데이터케이블을 단단히 연결하고 책상으로 돌아와 컴퓨터 앞에 앉았다. 하얀 화면위로 그가 입력하는 명령어들이 작성되고 몇몇의 과정을 거친 후, 드디어 운영체제의 설치가 시작되었다.   ‘네오호모사피엔스 주식회사’ 인공생명체개발부의 시스템 마스터로서 이번에 새..

Fiction/무엇이다릅니까 2018.09.18 19:26
인물 스케치 몇장

David the boy, for M   Stella the man, for JH    Lucy the Lady, for Lucy   David the man, for Mx  

Drawing 2018.08.28 19:28
20180827

1. 나는 꽤나 숨막히는, 그러니까 적당한 비유를 빌리자면, 어떠한 산소공급장치의 도움없이 긴 잠영을 계속하고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숨막히는 상태의 감각은 조금 미묘하다. 숨이 막혀 당장 고꾸라질것 같은 감각과, 내가 모르는 나의 어떤 기관이 물을 빨아들여 산소를 흡수하고 있다는 감각이 나도 모르는 시간을 타고 몸안에서 정신안에서 교차하고 있는, 그런 상태이다. 이대로 폐포안에 물을 잔뜩 머금고 짙은 푸른색 속에 가라..

H Said/Mumble 2018.08.27 14:48
20180522

1.공모전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당연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글자 하나, 아니 자음과 모음 한조각만 쓰는 순간에도, '누구도 너를 원하지 않아'라는 속삭임이 들린다. 쓸모없는 짓이라고, 누군가 현명한 목소리를 가장해서 조언하는 듯 한 기분이 든다. 무언가를 기대하고 희망하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다. 낙관적인 생각들로 만들어진 사람이 아니라면 더욱 그렇다. 교육된 낙관은 어쩐지 내게 착 붙지 못해서, 결국..

H Said/Mumble 2018.05.22 12:33
20180324

1.계속될 것 같은 겨울이, 어느날 뚝, 하고 끝났다. 눈이 날리더니, 기온이 높아졌다. 감기를 앓는 것처럼 날씨조차도 컨디션이 이랬다 저랬다 한다.조금은 지루함도 느껴지지만, 별일 없는 날들을 지내고 있다. 특별한것도 대단한것도 없는 인생이어서 그런것이 회의될때도 있는 시간이지만, 그럭저럭, 잘 살아가고 있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 라든가, '무언가를 가져야 한다' 같은 강박적인 조급함과 욕심이 많이 누그러져서, 그덕분에 꽤나 평화로운 시간들이다..

H Said/Mumble 2018.03.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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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하고 있어, 잘하고 있어-
  • 우헹헹~ 부끄럽네요~
  • ㅠㅠ 가감사합니다 ㅠ
  • 멋지다라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네요!!! ^^
  • 오~!!!!!!!!!!!!!! 멋진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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